드리프터가 위치를 어떻게 밖으로 보내는지, 그리고 자주 나오는 세 가지 통신 방식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쉬운 말로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낱말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용어 풀이에 있습니다.
흔히 "Cat.1은 유심을 쓰고, LTE-M과 NB-IoT는 유심을 안 쓴다"고 오해합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세 가지 모두 유심(SIM)을 씁니다. 셋 다 통신사 망을 쓰는 같은 가족(셀룰러)입니다.
그럼 "유심을 안 쓰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LoRa·Sigfox 같은 다른 계열입니다(4번 참조). 아마 그 둘과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 아주 흔한 혼동입니다.
Cat.1·LTE-M·NB-IoT 기기는 전부 유심을 꽂아 통신사 기지국에 붙는 작은 휴대전화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따로 기지국이나 중계기를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깔린 휴대전화망이 곧 인프라입니다.
철자 하나하나가 줄임말입니다. 풀어 보면 뜻이 바로 보입니다.
| 약자 | 원래 말 | 뜻(쉬운 말) |
|---|---|---|
| LTE | Long-Term Evolution | "이동통신의 장기 진화" — 흔히 말하는 4G 계열의 이름 |
| Cat (Cat.1) | Category (범주·등급) | LTE 기기의 등급 번호. Cat.1 = 1등급(가장 단순·저렴한 축, LTE 최초 규격부터 있음). 숫자가 클수록(Cat.4·6…) 더 빠름 |
| bis (Cat.1 bis) | 라틴어 "두 번째·재차" | Cat.1의 변형 — 안테나를 1개만 쓰는 단순판. 우리 보드(A7670)가 이것 |
| M (LTE-M / Cat-M1) | Machine (기계) | LTE-기계용 저전력 방식. 정식 이름은 LTE-MTC(Machine Type Communication) |
| NB (NB-IoT) | Narrowband (좁은 대역) | 좁은 주파수 폭을 쓰는 방식. 그래서 느리고 전력이 아주 적음 |
| IoT | 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 기계·장치가 인터넷에 붙는 것 |
| GPRS | General Packet Radio Service | 2G 데이터 방식(옛날). 우리 보드가 4G 없을 때 여기로 후퇴 |
정리하면 — Cat = 등급(Category), M = 기계(Machine), NB = 좁은 대역(Narrowband). 세 이름이 각각 "어떤 종류의 LTE인가"를 가리킬 뿐, 유심 유무와는 무관합니다.
차이는 유심이 아니라, 망 위에서 어떤 방식(도로)으로 달리느냐입니다. 비유하면 셋 다 번호판(유심)을 단 차인데, 달릴 수 있는 길이 다릅니다.
| 방식 | 비유(도로) | 속도·전력 | 움직이는 기기에 | 어디서 되나 |
|---|---|---|---|---|
| Cat.1 (우리 것) | 일반 고속도로 — 어디에나 깔림 | 속도 넉넉·전력 큼(송신 순간 2A) | ✅ 최적(차선 변경=핸드오버 정상) | ✅ LTE 있는 곳이면 어디나. 4G 없으면 2G로 자동 후퇴 |
| LTE-M | 버스전용차로 — 일부 도시만 깔림 | 느리지만 전력 매우 적음 | ✅ 이동 지원 | ⚠️ 약 53개국만. 로밍·시판 유심은 접속이 들쭉날쭉 |
| NB-IoT | 자전거길 — 좁고 느리고 차선변경 불가 | 가장 느림·전력 가장 적음 | ⚠️ 취약(빠른 연속연결엔 부적합. 잠깐 붙었다 자는 방식이면 완화) | ⚠️ 로밍 국가 적음. 정적 기기(수도 검침)용 |
한마디로: LTE-M·NB-IoT는 배터리에 좋지만, 통신사가 그 "특별 차로"를 깔아 둔 곳에서만 됩니다. 많은 나라·많은 유심이 아직 안 깔았습니다. NB-IoT의 "핸드오버 없음"은 정확히는 — 연결을 유지한 채 빠르게 이동할 때 취약하다는 뜻입니다. 자전거길에서는 달리면서 차선을 바꾸지 못합니다.
우리와의 차이: 우리도 "깨어나 새로 접속해 한 점 보내고 잔다"는 같은 방식(수첩·store-and-forward)이라, 그 이점은 우리도 그대로 누립니다. 다만 우리는 NB-IoT/LTE-M이 깔렸는지·로밍되는지에 아예 안 기대려고 Cat.1 하나로 갑니다. 전 세계 시판 유심으로 어디서나 확실히 붙는 것이 시민 재현성에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목표는 전 세계 시민이 아무 데이터 유심으로, 움직이는 기기를, 확실히 붙게 하는 것입니다. 이 세 조건에는 Cat.1이 정답입니다.
대신 Cat.1은 전력을 더 씁니다. 우리는 이것을 전송 주기 조절 + 회수해서 재충전으로 관리합니다. 배터리보다 연결 신뢰성을 택한 것입니다 — 전화를 못 걸면 드리프터는 무용지물이니까요.
혼동의 근원을 짚습니다. 유심 없이 통신하는 방식이 실제로 있습니다 — LoRa·Sigfox입니다. 이것은 통신사 망이 아니라 내가 직접 세운 수신 안테나(게이트웨이)로 신호를 받습니다.
| 셀룰러(Cat.1·LTE-M·NB-IoT) | LoRa·Sigfox | |
|---|---|---|
| 유심 | ✅ 씀 | ❌ 안 씀 |
| 누구 망 | 통신사(이미 깔림) | 내가 게이트웨이를 세워야 함 |
| 우리에게 | ✅ "휴대전화망이 인프라" — 딱 맞음 | ❌ 하천마다 안테나를 세워야 해 부적합 |
우리는 "게이트웨이 없이 휴대전화망을 그대로 쓴다"가 핵심 전제라, LoRa와 Sigfox는 쓰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휴대전화 신호가 있는 곳이면" 됩니다. "지구 어디서나"는 아닙니다. 유심 자체는 전 세계에서 구할 수 있으며 커버리지 안에서는 잘 됩니다. 현지 유심이나 글로벌 IoT 유심은 190여 개국을 표방합니다. 하지만 세 가지 현실이 있습니다.
① Cat.1·LTE-M·NB-IoT는 셋 다 유심을 씁니다 — 유심은 차이가 아닙니다. 유심 없는 건 LoRa·Sigfox입니다.
② 차이는 "어떤 도로": Cat.1=일반 고속도로(보편·이동 강함), LTE-M=버스전용(저전력이나 일부 국가), NB-IoT=자전거길(정적 기기용).
③ 유심은 휴대전화 신호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되고(우리는 2G 후퇴로 최대화), 신호가 아예 없는 오지·외해는 위성(다른 기기)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