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고, 재고, 시민이 채운다
해양쓰레기의 최대 통로는 홍수 때의 도시 하천입니다. 그 병목에서 네 가지가 한 묶음으로 움직입니다.
① 경로를 잰다
부유쓰레기와 같은 속도로 흐르는 GPS 드리프터로 실제 경로를 측정하고, 물리 입자추적 모델 예측과 같은 지도에 겹쳐 검증합니다.
② 병목을 막는다
병목에 탈착식 부유 붐을 짧게 설치해 유출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실증합니다.
③ 시민이 채운다
시민과 학생이 재활용 PET병으로 드리프터를 직접 만들어 방류하고 회수합니다.
전체는 UNEP GPML의 Source-to-Sea 공식 프레임에 정합합니다.
흐름은 현장에서만 만들어지는 데이터
해양쓰레기의 약 65%가 육상에서 기인하고(해수부 2018), 그 최대 통로가 홍수 때의 하천입니다. 어디에 붐을 놓고 어디부터 수거할지는 모두 쓰레기의 이동 경로를 알아야 정할 수 있는데, 이 경로를 실측 정량으로 다룬 근거가 부족했습니다. 복원에 큰 예산을 쓴 하천에도 부유쓰레기는 남습니다. 복원해도 남는 것을 데이터로 잡는 것이 이 실증의 명분입니다.
제작 → 투여 → 측정 → 수거, 한 사이클을 세 번
제작
재활용 PET병에 GPS·통신 모듈을 넣어 회수형 드리프터 제작. 시민 3~4인 1조.
투여
개방 구간에서 방류합니다. 부유쓰레기와 같은 속도로 흐릅니다.
측정
경로·퇴적 데이터가 대시보드에 기록. 병목의 위치와 타이밍을 인지.
수거
회수 100% 원칙. 뜰채·소형 보트·소형 드론으로 회수.
부유식 붐. 고정 콘크리트가 아니라 부유식입니다. 차단은 최대 4시간의 단시간 실증이며, 재생 HDPE 소재에 홍수기 즉시 철거와 breakaway를 갖춘 안전 우선 설계입니다. 데이터는 ita.city에 1차로 저장하여 데이터 주권을 확보합니다.
부산 소하천, 함께 고른다
한 곳으로 미리 못 박지 않고, 적합하고 시의성 있는 대상지를 현장 협의로 함께 정합니다. 부산의 확인된 소하천을 공공데이터(위성 DEM·하천망)로 3D 지형·유로 모델링해 두어, 대상 범위를 평면도·3D로 정확히 지정할 수 있습니다.
| 후보 | 위치·특성 | 비고 |
|---|---|---|
| 학장천 | 사상구 엄궁동 개방구간, 백양산 발원 → 낙동강 합류 | 인근 공공 관측소(수질·수위) 확보, 실측 데이터 강점 |
| 감전천 합류부 | 사상구, 낙동강 하구 직결 | 복원 후에도 부유쓰레기 잔존, 하구 인접 |
| 괴정천 | 사하구, 시약산 발원 → 낙동강 합류 | 정비 착공 예정 구간, 방법론·모델 쇼케이스로 활용 |
국내에서 이미 검증된 방법의 부산 적용
정직 원칙
- 하천 구조물 폐색은 홍수의 악화요인이지 주원인이 아닙니다. 주원인은 집중호우와 통수능 부족입니다.
- GPS 정확도는 ±100m 수준이며, 영상 AI는 존재·추세만 다룹니다. 자동 정확 계수는 약속하지 않습니다.
- 유입량이 미계측인 구간에서 "연 몇 톤 차단" 같은 수치는 쓰지 않습니다. 재는 것이 목적입니다.
- "부산 모든 강"이 아니라 "확인된 58개 하천"으로 표기합니다. 3D는 위성 DEM·하천망 기반 기하 모델이며 실측 궤적으로 학습한 딥러닝이 아닙니다.
- 드리프터는 회수 100%가 원칙이며, 극한 환경에서 소실되는지 여부까지 실증으로 검증합니다.
작동하는 오픈소스 자산
개념이 아니라 이미 공개 운영 중입니다. 코드 MIT · 데이터 CC BY 4.0으로 어느 하천도 복제할 수 있습니다.
GAA 김도훈 이사 · 사단법인 이타서울 CTO
cto@itaseoul.org · itaseoul.org
SEA:CUT · Source-to-Sea Physical AI 실증 · 사단법인 이타서울 / 글로벌 반려해변 얼라이언스. 본 자료의 라이브 링크는 공개 오픈소스 자산이며, 실증 대상지·일정은 관계기관 사전협의와 허가 진척에 따라 확정됩니다.